▶MVP 피닉스 0대2 LGD 게이밍
1세트 MVP 피닉스 패-승 LGD게이밍
2세트 MVP 피닉스 패-승 LGD게이밍
MVP 피닉스가 인터내셔널4 중국 예선 1위인 LGD게이밍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아쉽게 패했다.
MVP는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LGD게이밍과의 평가전에서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MVP는 평가전 3경기에서 모두 전패했다. 그렇지만 통푸 완저우, LGD게이밍과 접전을 펼치며 인터내셔널4 최종 본선 진출전에서 기대감을 갖게 했다.
1경기에서 MVP는 아무 것도 해보짐 못하고 패했다. MVP는 박태원이 타이니를 선택하는 등 타이니-이오 조합을 꺼내들었지만 상대 강력한 푸시에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18분 만에 항복 선언을 했다.
MVP는 2경기에서는 중단에 얼굴없는 전사의 김선엽을 배치했고 오프레인에는 박태원의 박쥐기수를 내세워 LGD와 대등하게 플레이를 펼쳤다.하지만 경기 40분까지 LGD와 접전을 펼친 MVP는 LGD의 서포터인 'DD' 세이빈의 컨카와 'DDC' 레옹 팻퐁의 그림자악마의 성장을 막지 못하고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