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브는 오는 10일부터 6일 간 벌어지는 스타래더 시즌10 동남아시아 프리시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레이브는 싱가포르 게임단인 퍼스트 디파처와 첫 경기를 치른다.
8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팀은 레이브를 포함 퍼스트 디파처, 타이탄, 애로우 게이밍, 미스, 인베이션, 임뮤니티, 익스크레이션으로 확정됐다.
스타래더 시즌10 동남아시아 프리 시즌은 총 상금은 5,000달러이며 우승 팀에게 2,500달러(한화 약 258만원)가 주어진다.
한편 스타래더 시즌10은 이번 달부터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3개월 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