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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L S3] 제퍼 벤-윌리엄 "우리에게 어울리는 영웅 찾아"

제퍼의 벤 우(왼쪽)와 윌리엄 리.
제퍼의 벤 우(왼쪽)와 윌리엄 리.
제퍼가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3에서 3연패 끝에 첫 승을 기록했다. 제퍼는 이날 벌어진 포커페이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윌리엄 리와 벤 우는 "더 빠른 시간에 승리했어야 했다. 그래도 오늘 승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벤 우(아이디 Merlini)=승리해서 기분 좋다. 더 빨리 승리했으면 했다.

Q 어떻게 경기를 준비했나.
A 윌리엄 리(아이디 Blitz)=KDL 시즌1에서도 우리가 잘하는 영웅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경기에서 부진했는데 WEC 동남아시아 예선을 통해 우리 팀에게 어떤 영웅이 어울리는지 찾았다. 오늘 경기에서도 잘 통했다.

Q WEC 동남아시아 예선에서도 그랬지만 이날 경기도 벌목꾼을 사용했다.
A 윌리엄 리=시즌1때와 다르게 이제는 메타가 바뀌다보니 난전을 펼쳐야 한다. 벌목꾼은 거기에 맞는 영웅이다.

Q 포지션은 이렇게 가는 건가?
A 윌리엄 리=잘 모르겠다. 서포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Q 한국에서 경기를 해봤는데 어떤지 궁금하다.
A 벤 우=생각보다 어렵다.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혼자서 연습을 자주 했는데 이제는 팀으로 해야 한다.

Q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
A 벤 우='퍼지' 케빈 고덱의 생일인데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후원사에게도 고맙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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