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의 활약으로 조별 예선에서 출전하지 못한 대한민국 대표 김종부가 승자전 태국전 3세트에 첫 출전, 연장전 끝에 승리를 따내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피파온라인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는 대한민국과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7개 국가에서 6개 대표팀이 참가해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치열한 대결을 펼쳐 피파온라인3 아시아 최강팀을 가린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