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말해달라.
A 티엔비팃=기분이 정말 좋다.
A 낫타곤=베트남, 한국을 이기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번에 꿈을 이룬 것 같다.
A 깃사다=베트남과 한국 선수를 이길 수 있어서 정말 기분 좋다.
Q 이번 대회 기간 중 힘들었던 순간을 꼽자면.
A 낫타곤=한국과 경기할 때는 집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집중력이 흐트러진다면 그대로 패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Q 우승 상금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A 티엔비팃=모두 은행에 맡길 생각이다.
A 낫타곤=저금하고 나머지는 우리를 응원해준 사람에게 대접하고 싶다.
A 깃사다=부모님에게 드리고 나머지는 내가 쓰겠다.
Q 이번 대회에서 드래프트 방식을 했는데 어떻게 준비했는가.
A 낫타곤=드래프트를 앞두고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서 준비했다. 계획대로 된 것 같다.
Q 다음 대회에도 참가할 생각이 있는지.
A 낫타곤=기회가 되면 참가하고 싶다. 그렇지만 태국 대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해야할 것 같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