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IeSF 월드 챔피언십 2014에 미녀 게이머들이 등장했다. IeSF는 이번 월드 챔피언십에서 스타크래프트2와 철권에 여성부 대회를 따로 만들었고 하스 스톤에는 2명의 여성 선수가 참가해 남성 선수들과 실력 대결을 펼친다.


스타크래프트2 종목의 중국 대표 'Mayuki' 마슈에가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 보고 있다.


"집중!"
러시아 대표 크세니아 페도로바가 세팅에 열중하고 있다.


'미녀들의 수다!'
핀란드 대표 니나(왼쪽)와 스웨덴 대표 에밀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스타2 종목에 나선 핀란드 대표 'Soyhi' 니나 카헬라.


오른팔의 문신이 인상적인 스웨덴 대표 'QueenE' 에밀리 크럼린데.


철권 종목의 예선에 출전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모리지안 판 니에케르크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철권 종목에 출전한 한 여성 선수가 남성 선수들과 대결하며 손을 풀고 있다.


[바쿠(아제르바이잔)=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