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블레이드앤소울 2014 하반기 한국 최강자전 4강전이 끝난 뒤 진행된 조추첨식에서 이성준과 강덕인의 대진이 확정됐다.
이성준과 강덕인은 오늘 벌어진 한국 최강자전 4강전에서 김신겸과 이재성을 풀 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1경기에서는 기공사 이재성과 소환사 리종지안이 대결하며 3경기는 역사 탕웬보와 린검사 우하이셍, 4경기는 린검사 김신겸과 검사 슈징린과의 대결이 확정됐다.
한편 블레이드앤소울 한·중 최강전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블레인드앤소울 한·중 최강전 8강
1경기 이재성(기공사)-리종지안(소환사)
2경기 이성준(검사)-강덕인(권사)
3경기 탕웬보(역사)-우하이셍(린검사)
4경기 김신겸(린검사)-슈징린(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