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GT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인기 FPS 게임 서든어택 오프라인 축제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 2015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은 2월15일과 16일 양일간 치러지며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그랜드파이널과 서든어택 2015년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 발표, 이용자 대상 대규모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종합 선물세트. 넥슨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겨울방학을 맞은 서든어택 팬들에게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슈퍼 페스티벌 오프닝 행사는 공서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인기 걸그룹 EXID와 오렌지 캬라멜, 배우 이나영과 마동석, 가수 홍진영의 축하 영상이 공개됐다.
인기 개그맨 이국주와 조윤호가 현장을 찾아 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