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이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열렸다.
2015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공식 행사에 앞서 열린 주니어 치어리더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은 한국e스포츠협회가 e스포츠를 통해 건정한 게임 문화를 정착시키고, 모든 세대와 가족구성원이 게임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체험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15년 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2015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낵슨, 라이엇 게임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넷마블, 오로나민C, 넥슨플레이, 에이치티엠엘이 함께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