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플레이오프 KOO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블라인드 모드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로 승리하면서 결승 진출권을 손에 넣었는데요. KT는 2013년 서머 시즌부터 3년 연속 결승전에 진출하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KT 소속으로 처음 결승전에 오르는 '미드라이너' 김상문은 결승전에서 최고의 '미드라이너' SK텔레콤 이상혁과 이지훈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