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CJ전에서 저그들이 2승을 합작, 4라운드 포스트시즌 결승에 올랐는데요.
2015 시즌이 시작되기 전 주력 선수들이 팀을 나가며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오히려 지난 시즌보다 더 승승장구한 SK텔레콤. 그 한가운데는 팀을 최고로 이끈 최연성 감독이 있습니다.
프로리그 정규시즌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날 최연성 감독과 나눈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보시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