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결승에선 리마커블이 미라지플레임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 상금 3천만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일반부 결승에서는 제닉스 스톰이 이번 시즌 돌풍의 주역인 핑투를 3대1로 제압하고 상금 1억 원을 손에 넣었습니다.
결승 직후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래퍼 키썸이 축하공연을 펼쳐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선수들의 열정만큼이나 뜨거웠던 서든어택 챔피언스 결승 현장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