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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결승 현장스케치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에서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2015 서머 여성부와 일반부 결승전이 진행됐습니다.

여성부 결승에선 리마커블이 미라지플레임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 상금 3천만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일반부 결승에서는 제닉스 스톰이 이번 시즌 돌풍의 주역인 핑투를 3대1로 제압하고 상금 1억 원을 손에 넣었습니다.

결승 직후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래퍼 키썸이 축하공연을 펼쳐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선수들의 열정만큼이나 뜨거웠던 서든어택 챔피언스 결승 현장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서든어택 챔피언스 결승 시작을 알리는 성승헌 캐스터.
서든어택 챔피언스 결승 시작을 알리는 성승헌 캐스터.

프릭업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관중들.
프릭업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관중들.

결승이 시작되기 전부터 긴장감이 감돈다.
결승이 시작되기 전부터 긴장감이 감돈다.

귀여운 여고생과 인터뷰 중인 이태윤과 감다인.
귀여운 여고생과 인터뷰 중인 이태윤과 감다인.

팀원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제닉스 스톰 이승규.
팀원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제닉스 스톰 이승규.

끝까지 집중하는 핑투 선수들.
끝까지 집중하는 핑투 선수들.

제닉스 스톰이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제닉스 스톰이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축하공연을 펼치는 키썸.
축하공연을 펼치는 키썸.

눈을 크게 뜬 키썸.
눈을 크게 뜬 키썸.

"하트나 먹어 hater~"
"하트나 먹어 hater~"

"우승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승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프릭업 무대를 장악한 키썸.
프릭업 무대를 장악한 키썸.

MVP에 선정돼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리마커블 지은하.
MVP에 선정돼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리마커블 지은하.

우승이 뿌듯한 제닉스 스톰 선수들.
우승이 뿌듯한 제닉스 스톰 선수들.

"다음 시즌에 다시 만나요~!"
"다음 시즌에 다시 만나요~!"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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