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체전 동호인 종목에 참가한 e스포츠는 16개 시도단체에서 16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는 e스포츠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리그 오브 레전드와 서든어택이 진행된다.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미드 라이너 '갱맘' 이창석이 전국체전 무대에서 이벤트 경기를 가졌다.
전국체전 참가 선수에게 1대1 맞대결을 펼쳐 패배를 당한 이창석이 눈치를 보며 웃고 있다.
강릉=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