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차 경기가 예정됐던 '샤넬' 강성호가 개인 사정으로 기권을 선언함에 따라 예비 1번이었던 '무릎' 배재민이 경기에 나서게 됐다. '말구' 박일권도 합류해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이후 8일 진행되는 일반부 3주차 경기에는 예비 2번인 '꼬꼬마' 김무종이 출전, 기존 테켄 크래쉬 강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SNS 이벤트도 동시에 열린다. TV 또는 인터넷 방송 대회 화면과 자신을 함께 찍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실버철복권'을 차등 지급한다.
테켄7 한국대표 선발전 전 경기는 네이버 e스포츠, 아프리카TV, 아주부TV, 트위치TV 등 온라인, 모바일의 다양한 플랫폼으로 생중계되며,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 TV(http://www.e-sportstv.net)를 통해 VOD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