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팀원들과 함께 한국에서 합숙훈련 중인 이창석 선수는 "작년부터 해외팀에 관심 많았는데 이번에 좋은 조건으로 해외팀에 갈 수 있게 돼서 좋다. 새로운 무대에서 뛸 수 있다는 점이 흥분된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솔로미드의 'Bjergsen' 소렌 비어그 선수와의 대결에 대해서는 "한국에 왔을 때 몇 번 붙어봤는데 정말 잘하더라. 미국에서 꼭 붙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배울 점도 많은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해외에서도 자신의 나비넥타이 패션을 고수할 것이라는 이창석 선수의 개성 넘치는 인터뷰,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