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용은 20일 롱주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팀이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세트에서는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했고 3세트에서는 초반부터 롱주 게이밍 선수들을 연거푸 잡아내면서 실질적인 '캐리'를 맡았는데요.
강찬용은 '캐리'한 소감을 묻자 특유의 시크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더이상 무서운 선배가 아니라고 고백했는데요. 강찬용의 시크하면서도 진심어린 인터뷰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시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