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트레이스' 여창동은 경력이 오래된 선수입니다. 2012년부터 리그에 참가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주전으로 나서면서 다양한 챔피언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여창동은 챔피언 폭이 넓고 이번 시즌 들어 치른 10개의 세트에서 9개의 챔피언을 선보이면서 '다양성의 제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MVP를 독식하고 있는 여창동이 스스로 생각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과연 동료들은 여창동을 질투하지는 않을까요? 함께 들어 보시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