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윤은 "시작부터 동료들이 열심히 싸우길래 크게 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크게 터지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며 "하단에서 2차 포탑을 파괴하면서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권상윤은 또 "다음에 SK텔레콤 T1과 상대하는데 우리가 이겨서 파란을 일으켜 보겠다"라며 "아프리카TV 하단에 즐겨찾기 버튼을 꾹 눌러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Q 2세트에서 MVP를 받았다.
A 우리 팀이 초반부터 너무나 열심히 싸우더라. 그래서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다가 역전해서 다행이다.
Q e엠파이어도 1승6패였다. 부담은 되지 않았나.
A 우리가 하던 대로 플레이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Q 케이틀린을 픽 창에 올려 논 적이 있다. 고를 생각이 있었나.
A 그건 영업 비밀이다. 케이틀린보다 코그모가 좋아 보여서 선택했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아프리카TV 시청자 여러분, 우측 하단에 즐겨 찾기 꼭 눌러 주길 바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