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그 버닝타임 응답하라 2011은 팬들이 직접 참여해 출전 선수를 선정했다.
카트라이더 '빅3'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을 비롯해 박건웅, 문민기, 유관영, 문진형, 김승태 등 총 8명이 카트라이더 최강을 가리기 위해 대결했다.
'카트 황제' 문호준(오른쪽)이 라운드 스코어 3대1 유영혁을 꺾고 카트라이더 버닝타임 응답하라 2011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거둔 문호준이 두 손을 들어 브이 포즈를 취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