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3대1 영보스
1세트 히어로 승 < 용의둥지 > 영 보스
2세트 히어로 승 < 거미여왕의무덤 > 영 보스
3세트 히어로 < 영원의전쟁터 > 승 영 보스
4세트 히어로 승 < 불지옥신단 > 영 보스
히어로가 영 보스에게 승리하며 4강 마지막 주자로 합류했다.
히어로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1 8강 B조 최종전 영 보스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운영을 펼쳐보이며 3대1 승리를 차지했다.
1세트 용의둥지에서 히어로는 필드 장악력을 바탕으로 세 번 연속 용기사를 소환하며 승리를 챙겼다. 히어로는 2세트에선 폴스타트를 활용한 운영을 펼치며 3레벨 차이로 완승을 거뒀다. 3세트 그레이메인을 막지 못해 패배한 히어로는 4세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3레벨 차이로 승리를 차지했다.
◆ 용기사는 우리 편! 히어로 1세트 선취!
▶영 보스 선택: 리밍-정예 타우렌 족장-소냐-실바나스-말퓨리온 ▷금지: 자가라-폴스타트
▶히어로 선택: 레가르-태사다르-제이나-그레이메인-무라딘 ▷금지: 티란데-우서
히어로는 초반부터 2킬을 올리며 앞서 나갔다. 히어로는 3분 공성 캠프를 차지하고 요새를 압박했다.
5분 중단 교전에서 1킬을 추가한 히어로는 신전을 차지해 용기사를 소환했다. 히어로는 이어 하단에서 실바나스를 포위해 잡아냈고, 레벨 격차를 2까지 벌렸다.
히어로는 8분 하단과 중단으로 압박해 영 보스를 위협했다. 하단 신전을 점령한 히어로는 상단으로 이동해 교전을 열었으나 제이나와 그레이메인이 전사하며 위기를 맞았다.
히어로는 1레벨 격차를 유지하며 하단 포탑을 철거했다. 히어로는 14분 하단 교전에서 무라딘의 기절 효과에 호응해 정예 타우렌 족장을 잡아내며 이득을 챙겼다. 실바나스까지 처치한 히어로는 공성 캠프를 차지하며 하단 포탑을 밀고 들어갔다.
15분 하단 신전을 점거한 히어로는 용기사를 몰고 중단으로 들어갔다. 16분 2레벨 차이를 벌리며 20레벨을 달성한 히어로는 중단 성채를 파괴하고 상단으로 올라갔다.
히어로는 18분 무라딘을 앞세워 하단에서 교전을 개시했다. 소나를 먼저 잘라낸 히어로는 말퓨리온을 차례로 처치했고, 정예 타우렌 족장까지 제압하며 교전 대승을 거뒀다.
정비 시간을 가진 히어로는 용기사를 소환하며 적진으로 파고들었다. 2레벨의 성장 차이를 앞세운 히어로는 20분 리밍을 처치한 후 용기사의 도움으로 핵을 파괴했다.
◆ 히어로, 폴스타트 앞세워 진영 흔들며 2연승!
▶영 보스 선택: 리밍-정예 타우렌 족장-티란데-요한나-켈타스 ▷금지: 자가라-무라딘
▶히어로 선택: 레가르-태사다르-폴스타트-제이나-티리엘 ▷금지: 초갈-우서
히어로는 초반 중단 교전에서 1대1로 킬을 교환하며 치열한 전투를 예고했다.
히어로는 5분 영 보스에 거미 시종을 내줬으나 포탑 방어에 성공하며 손해를 최소화했다. 히어로는 방어하는 와중에도 상단에 폴스타트를 보내 경험치 우위를 가져갔다. 중단 요새를 철거한 히어로는 7분 거미 시종을 소환했고 성채까지 밀고 들어갔다.
히어로는 폴스타트를 이용해 계속 운영을 펼쳤다. 하단을 압박하는 사이 폴스타트가 상단을 밀고 들어가며 양 라인을 흔들었다.
1레벨 우위를 점한 히어로는 9분 거미 시종을 한 번 더 소환했다. 상단과 하단을 동시에 파고든 히어로는 폴스타트의 경험치 수급을 앞세워 2레벨로 차이를 벌렸다.
히어로는 11분 중단 교전에서 제이나가 전사했으나 4명을 잡아내는 데 성공했고 레가르의 추격을 앞세워 영 보스를 전멸시켰다.
히어로는 13분 거미 시종을 몰고 중단을 압박했다. 이어 히어로는 17분 교전에서 리밍을 앞세운 영 보스의 저항을 맞았으나 후방에서 합류한 폴스타트의 파괴력을 앞세워 4명을 잡아냈고, 3레벨로 차이를 벌리며 핵을 파괴했다.
◆ 그레이메인의 캐리란 이런 것! 영 보스 추격 개시!
▶영 보스 선택: 레가르-제이나-티리엘-무라딘-그레이메인 ▷금지: 우서-카라짐
▶히어로 선택: 리밍-자가라-소냐-요한나-빛나래 ▷금지: 아바투르-태사다르
영 보스는 2분 불멸자 진영에서 2대2로 킬을 교환하며 히어로의 속도에 따라붙었다.
영 보스는 3분 영 보스에 불멸자를 내줬으나 6분 교전에서 자가라와 리밍을 처치하며 손해를 줄였다. 영 보스는 두 번째 불멸자 전투에서도 패배했다.
이어 영 보스는 9분 요한나를 제압하며 전투를 개시했으나 역으로 2명이 전사하며 역전에 성공하지 못했다. 영 보스는 12분 불멸자 교전에서 3명을 잡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1레벨 차이로 끌려가던 영 보스는 14분 불멸자 전투에서 대승을 거뒀고 불멸자를 소환하는 데 성공했다. 영 보스는 16분 2레벨 우위를 점하며 상단 성채를 압박했다. 영 보스는 자가라를 묶으며 킬을 추가했고, 성채를 파괴했다.
2레벨로 격차를 벌린 영 보스는 소냐를 잘라내며 교전 우위를 가져갔다. 불멸자 전투로 이동한 영 보스는 19분 요한나를 처치했다. 이어진 전투에서 영 보스는 킬을 추가하며 이득을 굴려 나갔다.
먼저 20레벨을 달성한 영 보스는 22분 하단으로 밀고 들어가 리밍과 빛나래를 잡아내며 2레벨 차이를 굳혔다. 영 보스는 자가라까지 잡아내며 핵을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 히어로, 초-갈 선택한 영 보스 카운터치며 4강 합류!
▶영 보스 선택: 리밍-초갈-초갈-카라짐-티리엘 ▷금지: 태사다르-제이나
▶히어로 선택: 레가르-폴스타트-그레이메인-레오릭-스랄 ▷금지: 정예 타우렌 족장-우서
히어로는 4분 수호자 처치 우위를 점하며 응징자를 가져왔다. 히어로는 5분 신전에서 먼저 자리를 잡은 영 보스에게 공격을 펼쳤고 티리엘을 처치했다.
영 보스를 후퇴시킨 히어로는 두 번째 응징자까지 아군으로 끌어들였고 중단 요새를 파괴했다. 8분 몰락자 영매를 처치하던 히어로는 영 보스에 포위당하며 레오릭이 전사했으나 이어진 전투에서 3킬을 올리며 상황을 역전시켰다.
9분 2레벨 가까이 격차를 벌린 히어로는 세 번째 응징자까지 챙겼고, 상단 요새를 철거했다. 영 보스는 상단에서 초갈을 한 번 더 잡아내며 이득을 굴려 나갔다.
히어로는 11분 레오릭이 전사했으나 이어진 교전에서 리밍을 시작으로 영 보스를 전멸시키며 승기를 굳혀 갔다. 응징자를 한 번 더 소환한 히어로는 하단으로 밀고 들어가 성채를 압박했다.
히어로는 14분 하단 교전에서 한 번 더 4대1로 킬을 교환했다. 성채를 파괴한 히어로는 핵까지 밀고 들어가 승리, 4강에 합류했다.
용산=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