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2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따내며 연패를 끊어냄과 동시에 락스의 연승 기록을 11연승에서 저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강찬용은 2, 3세트에서 맹활약하면서 오랜만에 삼성 팬들의 갈증을 풀어 줬습니다. 강찬용이 분석한 락스전 승리 비결과 다음 주 아프리카와의 대결에 대한 생각들을 함께 들어 보시죠.
촬영=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