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MVP 치킨마루와 CJ 엔투스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2주차 경기를 펼쳤다.
MVP 첫 주자 한재운이 예언자 견제에 이은 정면 돌파로 CJ 프로토스 변영봉을 꺾었다.
한재운의 1세트 승리 선취로 긴장감 넘치는 MVP 벤치 분위기가 한껏 밝아졌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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