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제로' 김승훈 2-2 '캐스터' 박종철
1세트 '카이제로' 김승훈(성기사) 승-패 '캐스터' 박종철(흑마법사)
2세트 '카이제로' 김승훈(사냥꾼) 패-승 '캐스터' 박종철(드루이드)
3세트 '카이제로' 김승훈(흑마법사) 패-승 '캐스터' 박종철(주술사)
4세트 '카이제로' 김승훈(사냥꾼) 승-패 '캐스터' 박종철(흑마법사)
'카이제로' 김승훈이 6턴 만에 승리를 차지했다.
김승훈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 '캐스터' 박종철과의 결승전 4세트에서 사냥꾼을 사용해 빠르게 생명력을 압박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2턴 왕의 엘레크를 소환한 김승훈은 손에 청소부 누더기를 가져왔다. 3턴 야생의 벗으로 킁킁이를 소환한 김승훈은 박종철의 생명력을 압박했다.
사냥꾼 조련사의 전투의 함성을 오염된 늑대에 사용한 김승훈은 센진 방패대가를 손쉽게 제압했고 박종철의 생명력을 17로 깎았다. 돌아온 턴에 김승훈은 필드에 놓인 하수인으로 12 데미지를 입혔고, 살상 명령으로 5데미지를 완성하며 세트 스코어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