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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대0 만든 전경운 '오! 신이시여'

[포토] 2대0 만든 전경운 '오! 신이시여'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8강 토너먼트가 열렸다.

1경기에서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8강 경험이 있는 전경운과 첫 8강 진출자 임진홍이 먼저 대결한다. 2경기에서는 강성호와 첫 본선 진출에 8강까지 오른 신보석이 만났다.

2경기 후반, 전경운이 승리의 쐐기를 박는 두 번째 골을 넣었다. 2대0을 만든 전경운이 고개를 들어올렸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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