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한 강성호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로베르 피레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살짝 귀띔했다.
강성호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4강 1경기에서 전경운을 상대로 완벽한 전술 운용을 선보이며 승리, 결승 진출과 함께 아시안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탄탄한 경기 운영으로 전경운을 압도하고 결승에 진출한 강성호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피레스를 중원에 배치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강성호가 전하는 피레스 활용법에 대해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촬영=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