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3라운드 5주차 경기가 열렸다.
3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는 삼성 갤럭시와 CJ 엔투스가 일전을 펼쳤다.
경기를 앞두고 지난 3일 진에어 저그 이병렬을 상대로 개인 통산 프로리그 100승을 기록한 CJ 엔투스 프로토스 김준호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재균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 운영팀장이 28번째 100승 기록자로 이름을 올린 김준호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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