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3라운드 5주차 2경기가 열렸다.
2승 3패로 5위에 올라있는 MVP 치킨마루와 3라운드 아쉬운 경기력으로 단 1승만 기록한 SK텔레콤 T1이 대결했다.
MVP와 SK텔레콤이 승패를 주고 받으며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에서 넘겼다.
테란 고병재가 MVP 에이스 결정전 주자로 무대에 올라 이신형과 대결을 펼친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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