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핫식스가 프로기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고 MSF 더 크립 결승전에 진출했다.
승리를 거둔 MVP '레이센' 이준영이 프로기 경기석으로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MSF 더 크립은 많은 팬들을 보유한 MVP 도타2 팀 핫식스와 아이기스를 비롯해 온라인 리그에서 큰 호응을 얻은 팀들이 출전했다.
총 상금 1,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MSF 더 크립 도타2는 19일 결승전까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7시 트위치TV에서 방송된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