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도타2 리그인 VSL-더크립 4강 경기에서 MVP 핫식스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MVP 핫식스는 11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트위치 MSF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VSL-더크립 4강 1경기에서 프로기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MVP 핫식스는 12일 경기의 승자와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4강 경기에서는 MVP 피닉스에서 핫식스로 자리를 옮긴 서포터 이준영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오랜만에 팬들에게 소식을 전한 이준영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최은비 기자 (eunbi@dailyesports.com)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