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AGUE는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로 진행되는 대회로, 5월 24일 개막전부터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TBS 스튜디오에서 중계뙜다. 그리고 29일부턴 우승자를 결정짓는 4강전에 들어간다.
ELEAGUE의 총지배인 크리스티나 알리안드레는 "트위터와의 파트너십은 우리가 팬들에게 ELEAGUE를 시청할 추가적인 기회를 줄 것"이라며 트위터의 중계 결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안토니 노토는 플랫폼을 e스포츠 및 게임을 둘러싼 중추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이어 안토니 노토는 "ELEAGUE를 중계할 수 있어 흥분된다"고 말했다.
ELEAGUE는 29일 프나틱과 나투스 빈체레, 마우스e스포츠와 버투스 프로의 맞대결로 4강전에 돌입한다. 트위터의 합류로 ELEAGUE는 트위치, TBS를 포함해 총 3곳에서 중계된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