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을 위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출국 준비를 마치고 음악을 듣던 주성욱이 동료들의 이동을 보고 급하게 핸드폰을 정리했다.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는 31일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Shanghai New Int’l Expo Centre)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3라운드 결승전을 펼친다.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은 7전 4선승제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팀은 프로리그 포인트 40점과 우승 상금 1,700만원을 받는다. 준 우승팀은 포인트 10점과 800만원을 받는다.
중국 상하이=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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