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 손 번쩍 든 김유진 "내가 MVP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73116182729656_20160731161850dgame_1.jpg&nmt=27)
진에어가 첫 주자 김도욱과 두 번째 주자 김유진이 각각 2킬을 기록하며 세트 스코어 4대1로 kt를 꺾었다.
진에어의 프로리그 3라운드 챔피언을 확정지은 진에어 프로토스 김유진이 무대에서 두 손을 번쩍 치켜들었다.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은 7전 4선승제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팀은 프로리그 포인트 40점과 우승 상금 1,700만원을 받는다. 준 우승팀은 포인트 10점과 800만원을 받는다.
중국 상하이=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