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의 전설, '무릎' 배재민이 여전한 실력을 과시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3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VSL The Fist TEKKEN 시즌1 16강 A조 경기에서 '무릎' 배재민이 자신을 지목한 '엠비씨' 이상민을 제압하고 '전설'다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1년 만에 돌아온 '철권'리그인 VSL 더피스트 테켄 시즌1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방송 되는데요. 배재민은 철권 팬들에게 "다시 돌아온 철권 리그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며 돌아온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