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극적 에이스 결정전 승리에 두 팔 벌린 유영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1320490206199_20160813205103dgame_1.jpg&nmt=27)
![[포토] 극적 에이스 결정전 승리에 두 팔 벌린 유영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1320490206199_20160813205103dgame_2.jpg&nmt=27)
2경기에서 카트 '신황제'로 불리는 유영혁과 아이템전 최강 이은택의 원 레이싱과 지난 시즌 문호준을 탈락시킨 유창현의 스토머 레이싱이 시즌 첫 대결을 했다.
스토머 레이싱이 스피드전으로 열린 1세트 승리를, 아이템전으로 펼쳐진 2세트를 원 레이싱이 가져갔다.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원 레이싱 유영혁이 스토머 레이신 이재인에게 역전 승리를 따냈다.
극적인 승리를 거둔 유영혁이 두 팔 벌려 동료들과 포옹을 나눴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