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 던파&사이퍼즈 결승전을 한주 앞두고 열린 이벤트전에서는 던파 개인전 8강 이상 진출자 여섯 명과 MVP 수상자 두 명이 참가했다.
김성준, 안성호, 권민우, 김도훈이 '던파' 로 팀을 구성했고 한세민, 김상재, 장재원, 김형준이 '액션' 팀을 이뤄 특별 제작한 던파오락기를 이용해 경기를 펼쳤다.
2016 시즌1에서 '빙결사' 돌풍을 일으키며 개인전과 단체전 결승에 모두 오른 한세민이 빙결사 하향 소식에 "빙결사 여러분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