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 던파&사이퍼즈 결승전을 한주 앞두고 열린 이벤트전에서는 던파 개인전 8강 이상 진출자 여섯 명과 MVP 수상자 두 명이 참가했다.
김성준, 안성호, 권민우, 김도훈이 '던파' 로 팀을 구성했고 한세민, 김상재, 장재원, 김형준이 '액션' 팀을 이뤄 특별 제작한 던파오락기를 이용해 경기를 펼쳤다.
액토 던파&사이퍼즈 7주차 드레스 코드 '마스크'에 맞춰 원숭이 가면을 쓴 관람객이 화면에 비춰지자 성승헌 캐스터가 "마스크가 아니라 그냥 얼굴인지 알았다." 는 농담을 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