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 던파&사이퍼즈 결승전을 한주 앞두고 열린 이벤트전에서는 던파 개인전 8강 이상 진출자 여섯 명과 MVP 수상자 두 명이 참가했다.
김성준, 안성호, 권민우, 김도훈이 '던파' 로 팀을 구성했고 한세민, 김상재, 장재원, 김형준이 '액션' 팀을 이뤄 특별 제작한 던파오락기를 이용해 경기를 펼쳤다.
고무장갑을 손에 낀 장재원이 평소와 다름없이 연타에 성공했다. 안성호에게 승리를 거둔 장재원이 두 손을 들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