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서만 벌써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치는 MVP 프로젝트와 오토크래시는 결승전에서 우승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1세트를 유리하게 끌고 가는 MVP 프로젝트, 팀장인 권순우가 목청 높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트위치가 주관하고 버서스 게이밍이 주관 및 제작하는 VSL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코리아 비기닝은 지난 7월 3일 개막한 뒤 약 두 달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으며 9월에 곧바로 시즌2에 돌입한다.
독산동=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