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즌 개막전에 앞서 EA 챔피언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 김정민, 김승섭, 강성호, 김병권과 중국 대표 장쟈쥐, 떵 쥐페이, 쉬예가 한·중 친선전을 펼쳤다.
한국 대표 첫 주자 성남FC 김정민이 중국 첫 주자 장쟈쥐를 2대1로 꺾은 이후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떵 쥐페이까지 1대0으로 잡았다.
2경기 연장 전반에 선취골을 넣은 김정민이 손을 쭉 뻗어 손뼉을 맞췄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