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 kt 롤스터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7개월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통합 결승전을 펼친다.
진에어 선수단이 일찌감치 통합 결승전 현장에 도착해 준비를 시작했다. 진에어 첫 주자로 출전 예정된 테란 김도욱이 경기석에 들어가 마음을 다잡았다.
광진=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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