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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효하는 채민준 캐스터 "시작합니다!"

[포토] 포효하는 채민준 캐스터 "시작합니다!"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통합 결승전이 열렸다.

지난 2월 1일 개막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의 7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결승전에서 진에어와 kt가 최강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채민준 스포티비 게임즈 캐스터가 우렁찬 목소리로 스타2 프로리그 통합 결승전의 시작을 알렸다.

광진=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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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랭킹

1젠지 6승 0패 +9(12-3)
2DK 5승 1패 +7(11-4)
3한화생명 5승 1패 +6(10-4)
4BNK 3승 3패 +1(9-8)
5T1 3승 3패 +1(8-7)
6농심 3승 3패 0(7-7)
7KT 2승 4패 -3(6-9)
8OK저축은행 2승 4패 -5(5-10)
9DRX 1승 5패 -6(4-10)
10DNF 0승 6패 -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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