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머리 부여잡은 박남규 'KeSPA컵 8강이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92821344927043_20160928213752dgame_1.jpg&nmt=27)
B조에는 스타리그 우승은 물론 프로리그 2016시즌 다승왕을 차지한 CJ 엔투스 프로토스 김준호와 MVP 저그 박남규, 캐나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서킷 서머 챔피언십 그랜드파이널 우승자 사이스톰 게이밍 방태수, kt 롤스터의 에이스 테란 전태양이 출전했다.
MVP 저그 박남규가 1경기에 CJ 김준호를 꺾었다. 승자전에 오른 박남규는 kt 전태양에게 패하며 최종전을 치르게 됐다.
8강에 오른 박남규가 두 손으로 머리를 부여잡고 기뻐했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