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1등이라는 말 부담.. 혹시나 실수해서 팬들이 실망할까봐 걱정돼요'
문호준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개인전 1주차 경기에서 '황제' 위엄을 과시하며 우승을 위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는데요.
경기 초반 1위로 달리던 문호준이 사고에 휘말렸고 하위권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어 제 컨디션을 회복하며 실력을 발휘, 초반 불리함을 조 1위로 극복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데일리e스포츠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문호준은 경기 초반 불리했던 상황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개인전 목표에 대해 갖고 있는 부담감을 털어놨는데요. 그의 솔직한 인터뷰 함께 보시죠.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