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욤^0^' 경기장 입구에서부터 디바가 밝은 인사를 건넵니다.
디바 외에도 다양한 영웅들이 관객들을 반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라인하르트의 풍채가 굉장히 거대하죠.
경기장 곳곳에 오버워치의 흔적이 가득한데요. 한조와 겐지에게서 애처로운 형제애가 느껴집니다.
현장 방문객에겐 예쁜 팔찌를 증정하고 있습니다. 오버워치 영웅들의 대사가 깨알같이 적혀있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오버워치 APEX로 떠나볼까요?
엘리베이터가 평소랑 많이 다르죠? '5, 4, 3...' 카운트다운이 들리는 듯 합니다.
엘리베이터 안에는 메르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옆 엘리베이터엔 겐지가 함께합니다.
대형 로고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경기장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경기장 입구부터 확 달라졌죠?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순간마저 두근두근합니다.
정갈하게 꾸며진 무대가 눈길을 끕니다. 경기전 오버워치의 시네마틱 영상을 상영해 관객들의 지루함을 달랬습니다.
여기 굉장히 지나가보고 싶었어요.
OGN의 새 얼굴 강민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대회가 막을 올립니다! 오버워치 AEPX의 첫 걸음을 함께 즐기시죠.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