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VSL The Fist TEKKEN 시즌2 결승전에서 'JDCR' 김현진이 신예 '고래밥' 강수신을 4대0으로 제압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면서 디팬딩 챔피언이 됐습니다.
이날 김현진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대회 2연패가 믿기지 않는다. 해외 대회에서 2연패는 기록한 적은 있어도 국내 대회에서는 처음" 이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는데요.
특히 이번 대회 4강전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무릎' 배재민 선수와 만나 치열한 승부를 펼쳤던 김현진 선수. 그의 이야기를 경기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영상인터뷰] 'JDCR' 김현진 "4강전 무릎과 만나기 싫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01103292601834_20161011033341dgame_1.jpg&nmt=27)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