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VSL The Fist TEKKEN 시즌 1과 2에서 기존에 쟁쟁했던 강자들을 꺾고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 성공한 'JDCR' 김현진 선수.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철권6 태그2 대회에서도 승리를 거두면서 선수 생활에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데요.
최근 시즌3 본선을 앞두고 그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본선 경기를 앞두고 긴장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김현진 선수는 연습도 조금씩 하고 있고, 아직은 괜찮다며 웃음지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VSL The Fist TEKKEN 시즌 1, 2 시작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무릎' 배재민 선수를 각각 결승과 4강에서 물리치고 올라온 김현진 선수. 하지만 그에게도 배재민은 만날 때마다 생각이 많아진다며 약간의 고충을 털어놨는데요. 그 이유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