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이 낳은 또 한명의 스타, 바로 어윤수입니다. 최다 연속 준우승 기록을 세운 어윤수는 e스포츠에 또 하나의 기록을 남기며 홍진호와 함께 준우승 스타(?)로 떠올랐죠.
프로리그 중단과 기업팀 해체 소식이 전해진 뒤 어윤수는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1일 서울 서울 금천구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트위치 스타크래프트2 올리모리그 월장원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어윤수에게 그간의 심정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스타2 리그를 지속적으로 열어주고 있는 트위치에 대한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던 노장 어윤수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촬영=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편집=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