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VSL 팀리그 나선 변현우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11018444271775_20161110184709dgame_1.jpg&nmt=27)
VSL 스타2 팀리그에는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팀을 이뤄 대결한다.
1경기에서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우승자 변현우, 올리모리그 4회 연속 준우승자 김동원, 전략가 방태수, 전 삼성 소속 프로토스 남기웅의 트렌인 투 부산과 전 아프리카 소속 황규석, 서성민, 김도경, 이원주의 아프니까 팀이 대결한다.
WCS 파이널 우승자 변현우가 관중들과 함께 관중인 척 VSL 스튜디오에 입장했다. 경기석에 앉은 변현우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상대 팀 모두에게 전적이 좋다." 며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다.
금천=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