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 새 유니폼 입은 남기웅 "아직은 삼성 소속이니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11018511179150_20161110185240dgame_1.jpg&nmt=27)
VSL 스타2 팀리그에는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팀을 이뤄 대결한다.
1경기에서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우승자 변현우, 올리모리그 4회 연속 준우승자 김동원, 전략가 방태수, 전 삼성 소속 프로토스 남기웅의 트렌인 투 부산과 전 아프리카 소속 황규석, 서성민, 김도경, 이원주의 아프니까 팀이 대결한다.
삼성의 새 유니폼을 입고 팀리그에 출전한 남기웅은 "새 유니폼 입고 왔어요." 라며 "11월 말까지이긴 하지만 아직 삼성 소속이잖아요." 라고 말했다.
금천=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