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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팬 선물 꼭 안은 변현우 '방긋'

[포토] 팬 선물 꼭 안은 변현우 '방긋'
10일 오후 7시 서울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팀리그가 개막했다.

VSL 스타2 팀리그에는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팀을 이뤄 대결한다.

1경기에서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우승자 변현우, 올리모리그 4회 연속 준우승자 김동원, 전략가 방태수, 전 삼성 소속 프로토스 남기웅의 트렌인 투 부산과 전 아프리카 소속 황규석, 서성민, 김도경, 이원주의 아프니까 팀이 대결한다.
변현우가 VSL 팀리그 현장에서 팬들에게 받은 품에 꼭 안고 활짝 웃었다.


금천=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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